유재석 ‘사과 방송’에도 3.7%…‘틈만나면’ 광화문 게임은 어디까지 성공했나

작은식빵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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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틈만나면,’은 10월 20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전회보다 0.3%포인트 낮아져 2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유재석·유연석과 게스트 신승호·채수빈은 녹화 취소 뒤 다시 모여 광화문에서 시민들의 틈새 시간을 함께했다.

유재석은 “오늘은 유재석의 사과 방송”이라고 말했다. 채수빈은 어머니가 지난번 게임을 보고 창피해했다며 설욕을 다짐했고, 유연석은 “오늘 정예부대가 왔다”며 기대했다. 소품샵에서는 유재석이 “오늘은 다 사세요”라고 했지만, 신승호가 액세서리까지 사려 하자 당황하는 모습도 보였다.

유재석은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아저씨의 프리함’을 추구미로 꼽았다. 채수빈도 친구들 사이에서 ‘연예인 아줌마’로 불린다고 말해 공감을 나눴다.

첫 번째 틈주인은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었다. 한국살이 중인 외국인 직장인들은 유창한 어휘와 입담을 선보였다. 이들과 함께한 ‘지우개 킬링샷!’은 지우개를 튕겨 볼펜 상자를 쓰러뜨리는 게임으로, 상품은 국립중앙박물관 굿즈였다.

채수빈이 세 번째 도전 만에 상자를 맞혀 1단계 성공을 이끌었고, 유재석의 1타 2피와 신승호의 결정타로 2단계까지 통과했다. 추가 도전에도 3단계는 넘지 못했다.

두 번째 틈주인은 외국인 대상 문화 체험 수업을 운영하는 가야금 학원 원장이었다. 관광객이 많아도 수강생이 없는 날은 아쉽다고 털어놓으면서, BTS 덕분에 학원이 호황을 맞은 이야기도 전했다. 이어진 ‘소고 통통!’은 소고로 탁구공을 튕겨 갓에 넣는 게임이었다.

네 사람은 첫 도전에서 1단계를 성공했지만, 2단계부터 10초 카운트다운이 더해졌다. 연습 끝에 2단계까지 통과했으나 신승호가 다리 통증을 호소해 틈주인이 중단을 제안하기도 했다. 마지막 도전에서 공이 갓 위에 올라갔다가 튕겨 나와 3단계에는 실패했고, 출연자들은 연신 사과했다.

AI 요약
SBS 예능 ‘틈만나면,’은 10월 20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전회보다 0.3%포인트 낮아져 2주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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