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은 연기 활동을 잠시 쉬며 수입이 끊긴 뒤 생활비를 마련한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2026년 10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황금이들에게 질문세례 받는 날’ 영상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최근의 경제적 사정을 털어놨다.
한 팬이 배우 활동을 쉬는 동안 생활비를 어떻게 마련하느냐고 묻자 황정음은 “수입 빵원이에요”라고 답했다. 이어 “26살 이후로 돈을 안 벌어 본 게 처음이라서 굉장히 당황스럽고 무서웠거든요”라고 말했다.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처분한 것 가운데는 금이 있었다. 황정음은 “돈 되는 금 있죠. 진짜 금, 황금”을 모두 팔았다고 했고, 두 아들 왕식이와 강식이가 돌잔치 때 선물로 받은 금도 처분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험도 해지했다며 “돈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걸로 꾸역꾸역 잘 살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힘든 시기를 견디는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밝게 지내는 비결을 묻는 팬에게 황정음은 “울고 있을래? 웃고 있을래?”라고 반문했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찾아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