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셀트리온, 연매출 5조원 전망…실적을 뒷받침한 요인은?

라면에계란58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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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2026년 3분기 나란히 매출 1조원대를 기록했다.

두 회사 모두 1~3분기 누적 매출이 4조원을 넘겼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간 매출 전망을 상향했고 셀트리온은 약 5조3000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매출은 1조4903억원, 영업이익은 64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9%, 1% 늘었다.

1분기 매출은 1조2571억원으로 26%, 2분기는 1조3209억원으로 30%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4조68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4% 많았다.

회사는 1~4공장 가동 지속, 5공장 가동 확대, 3월 인수한 미국 록빌 생산시설의 매출 반영을 실적 배경으로 들었다.

이에 연매출 전망을 5조3200억원에서 5조4684억원으로 올렸다.

5조원을 넘기면 창사 이래 처음이자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최초다.

회사는 위탁생산·위탁개발 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한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는 마무리 수순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3분기 매출 1조5000억원, 영업이익 51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45.8%, 69.2% 늘어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냈고, 영업이익은 회사 설립 이후 처음 5000억원을 넘었다.

1분기 매출은 1조1450억원으로 36%, 2분기는 1조3937억원으로 45%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매출 4조388억원은 2025년 연간 매출 4조1625억원에 근접했다.

회사는 유럽과 미국 등 주요 시장의 판매 확대와 고수익 후속 제품군의 성장을 실적 요인으로 꼽았다.

4분기에는 해외 판매 확대와 제품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럽 주요국 입찰과 제품 공급 일정이 하반기에 집중되고 연말 재고 확보 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에 출시한 옴리클로와 수익성 높은 후속 제품군의 판매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요약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2026년 3분기 나란히 매출 1조원대를 기록했다. 두 회사 모두 1~3분기 누적 매출이 4조원을 넘겼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간 매출 전망을 상향했고 셀트리온은 약 5조3000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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