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스페이스X 주식 1주 약속,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하나?

가계부쓰는중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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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2026년 10월 19일 X에 2027년 미국의 모든 어린이에게 스페이스X 주식 1주씩 주겠다고 썼다.

그는 이를 “앞으로 있을 여러 번의 선물 중 첫 번째”라고 했지만, 실제 배분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다.

발표 당시 주가와 어린이 수를 기준으로 보면 증여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ABC뉴스는 2026년 10월 19일 오전 스페이스X 주식 한 주의 가치가 약 150달러였고, 미국의 18세 미만 인구는 약 7,300만 명이라고 전했다.

두 수치를 적용하면 총액은 약 110억 달러다.

이는 해당 시점의 주가와 인구 추정치를 바탕으로 한 계산이지, 머스크가 확정해 발표한 총액은 아니다.

같은 보도는 당시 그의 순자산을 9,085억 달러로 추산했고, 증여액은 그 약 1.2%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모든 어린이’의 연령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다.

머스크는 몇 살까지를 대상으로 삼는지, 주식을 언제 어떤 절차로 전달할지 밝히지 않았다.

별도의 게시물에서는 주식을 대중에게 직접 주고 싶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제시하지 않았다.

TechCrunch에 따르면 머스크는 스페이스X 클래스 A 보통주 약 8억4,900만 주와 의결권이 강화된 클래스 B 주식 55억 주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발표에 앞서 스페이스X 사장 그윈 샷웰은 200만 명이 넘는 어린이를 위한 트럼프 계좌에 회사 주식을 기부할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머스크는 자신의 약속을 그 계좌로 이행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또 앤스로픽이 회사 주식의 5%를 공익 기금에 넣겠다고 발표하자, 머스크는 기업 기금 대신 대중에게 직접 주는 방식이 낫다는 취지로 반응한 뒤 스페이스X 주식 증여를 약속했다.

현재 발표에서 확인되는 것은 2027년 미국 어린이에게 1주씩 주겠다는 내용이며, 실제 대상 기준과 전달 방법은 미정이다.

참고 자료

AI 요약
일론 머스크는 2026년 10월 19일 X에 2027년 미국의 모든 어린이에게 스페이스X 주식 1주씩 주겠다고 썼다. 그는 이를 “앞으로 있을 여러 번의 선물 중 첫 번째”라고 했지만, 실제 배분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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