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 스마트폰 시장 1위…급감 속 선두를 되찾은 배경은

혼자가편안해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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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스마트폰 시장인 인도에서 올해 3분기 선두를 차지했다. 시장 전체 출하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삼성은 경쟁사보다 감소 폭을 작게 유지했다. 옴디아가 10월 20일 잠정 집계한 결과다. 인도 스마트폰 시장의 3분기 출하량은 전년 동기보다 26% 감소한 3580만 대였다.

2016년 이후 약 10년 만의 최저치다. 감소세는 앞서 1분기에도 나타나 출하량 3090만 대로 5% 줄었고, 2분기에는 3390만 대로 13% 감소했다. 메모리 원가 상승에 따른 단말기 가격 인상, 저가 제품의 가격 부담이 소비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제조사3분기 순위·점유율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
삼성전자1위·19%670만 대, 약 1% 감소
비보2위·18%34% 감소
오포3위24% 감소
샤오미4위28% 감소
애플상위 5위390만 대, 20% 감소

삼성전자는 2024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인도 시장 선두를 되찾았다.

갤럭시 A07·A17·A27 등 가성비 제품군과 갤럭시 S26, Z폴드 시리즈 등 플래그십 제품군을 서로 다른 전략으로 판매했다. 은행 캐시백, 보상판매 혜택, 장기 할부 프로그램도 활용했으며, 이런 마케팅이 판매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2분기 선두였던 비보는 3분기 2위로 내려왔다.

옴디아 집계에서 삼성의 선두 복귀는 시장 성장보다 경쟁사에 비해 출하량 감소가 제한된 상황에서 이뤄졌다.

AI 요약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스마트폰 시장인 인도에서 올해 3분기 선두를 차지했다. 시장 전체 출하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삼성은 경쟁사보다 감소 폭을 작게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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