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캉이는 2026년 10월 21일 약 9시간의 유도 작업 끝에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를 벗어나 외해로 나갔다.
9월 18일 수로에 들어온 지 34일 만이었다. 마지막 날에도 한 차례 수로 쪽으로 되돌아가는 일이 있었다.
오후 4시 무렵 부캉이는 그물과 폰툰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생긴 틈으로 수로 쪽에 돌아갔지만, 뒤쪽에 설치된 그물에 막혔다.
오후 5시 30분쯤 다시 외해 방향으로 향했고, 약 28분 뒤 부산항 1부두 방면에서 발견됐다.
발견 뒤에도 유도 작업은 이어져 오후 6시 10분쯤 최종 마무리됐다.
따라서 부산항 1부두 방면에서 발견된 시점과 유도 작업이 끝난 시점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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