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두 아들 유학 준비 중단한 이유는 “사는 게 정신없고 힘들어”

산책하는별빛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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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의 2009년 앙드레김 패션쇼 자료사진. · · 원본 · CC BY 2.0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의 유학 준비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황금이들에게 질문세례 받는 날’ 영상에서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결혼과 육아, 아이들의 유학 계획을 이야기했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가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2015년 결혼 전을 꼽았다. 당시 여배우로서 빛나는 시기였고 자신을 찾아주는 사람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다만 두 아들 왕식이와 강식이를 만나지 못하게 된다면 “왕식이, 강식이를 선택하겠다”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을 고민하는 구독자에게는 결혼하지 말라고 답하며, 평생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동거는 괜찮지만 법적으로 묶이는 것은 싫고, 이혼하는 데 9년이 걸렸다고도 했다. 현재는 완전한 비혼주의라고 밝혔다. 첫째 왕식이를 낳을 때는 24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했으며, 출산 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회상했다. 황정음은 아이가 3.8kg인 줄 알고 자연분만했지만 실제로는 4.18kg이었다며 병원 의사가 사과했다고 전했다.

육아 방식에 관해서는 배우라는 점을 살려 눈동자 초점을 풀고 과장된 연기를 하면 아이들이 눈치를 보며 약 5분간 조용해진다고 설명했다.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을 때 요들송을 불러 웃으며 분위기를 풀기도 한다고 했다. 두 아들의 유학은 요즘 생활이 정신없고 힘들어 준비를 멈춘 상태다. 아이들을 따로 보내기보다 함께 가고 싶다는 생각을 밝히면서도,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유학을 보내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덧붙였다.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며, 2024년 파경 소식을 전했다.

AI 요약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의 유학 준비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황금이들에게 질문세례 받는 날’ 영상에서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결혼과 육아, 아이들의 유학 계획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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