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인수, 다우·CJ 컨소시엄은 어떤 평가로 우협에 선정됐나

산책하는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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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CJ 컨소시엄이 중앙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매각 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은 2026년 10월 19일 본입찰 후보들을 평가한 결과 이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적격 인수후보 6곳은 모두 본입찰에 참여했고, 입찰 마감 당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까지 이뤄졌다.

중앙일보 사옥 자료사진 · Abasaa · 원본 · Public domain

본입찰 참여 후보는 글로벌세아, 금보개발, 다우기술, 오리온, 이브로드캐스팅, OK금융그룹이다. 선정 평가에는 입찰 금액과 자금조달 능력뿐 아니라 중앙일보의 재무구조 개선 효과, 언론의 공익적 가치 제고, 고용 안정, 미래 투자도 반영됐다. 가격만이 아니라 인수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지, 인수 뒤 회사의 재무와 운영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판단 기준에 포함된 것이다. 삼일회계법인 측은 인수 금액이 중앙일보의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규모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인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앙일보가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인수자가 사들여 최대주주가 되며, 인수대금은 기존 주주가 아니라 회사에 직접 들어가 채무 변제 등 경영 정상화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따라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인수 절차의 시작이지 거래 완료를 뜻하지 않는다.

사람인은 10월 20일 관련 내용을 공시했고, 공시에 적힌 사실발생일은 선정 통지를 받은 날이다. 공시는 최종계약 전 거래 조건·일정·절차가 변경되거나 협상이 중단·종료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후 조건부 신주인수계약 체결, 금융채권자협의회와 사채권자집회, 중앙일보 이사회, 주금 납입 등의 절차가 예정돼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채권단 협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중앙일보는 연내 워크아웃 졸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다우·CJ 컨소시엄이 중앙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매각 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은 2026년 10월 19일 본입찰 후보들을 평가한 결과 이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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