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KT와 34억원 재계약…한국시리즈 직행 뒤 지켜보는 PO

라면에계란58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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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이강철 감독과 3년 총액 34억원에 재계약했다. 구단은 21일 계약금 10억원과 연봉 8억원으로 구성된 계약을 발표했다. KBO리그 사령탑 계약 가운데 역대 최고액으로, 염경엽 LG 감독의 3년 최대 30억원을 넘어섰다. 이 감독은 재계약 뒤 부담이 커졌다며 KIA와 삼성의 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년 처음 KT 지휘봉을 잡은 이 감독은 이번 계약으로 구단과 네 번째 계약을 맺었다. 동행은 2029년까지 이어져 모두 11년이 된다. KT에서 보낸 8년 동안 정규시즌 615승을 거뒀고, 올해 승수는 90승이다. KT는 이 감독 체제에서 2021년 한국시리즈 우승, 2023년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올해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

2015년 5월 3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자료사진. · Fetx2002 · 원본 · CC BY-SA 4.0

정규시즌 1위 KT는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3위 KIA는 LG를 3연승으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올라 2위 삼성과 맞붙는다. KIA 중심타자 김도영은 올해 삼성전에서 타율 3할6리, 9홈런, 20타점, OPS 1.190을 기록했다. 삼성은 키움과 함께 김도영에게 가장 많은 홈런을 허용한 팀이다. KT전 성적은 타율 3할6푼8리, 2홈런, 13타점, OPS 1.042다.

KT에는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 LG에 1승4패로 진 경험이 있다. 당시 플레이오프에서는 NC에 2패를 먼저 당한 뒤 3연승으로 뒤집었다. 올해 KT는 고영표와 소형준, 데이비스 대니엘, 로건 앨런을 선발진의 축으로 삼고 창단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팀 타율 1위 타선에서는 김현수의 타순을 2번과 5번 가운데 어디에 둘지가 이 감독의 고민이다. 이 감독은 시즌 막판 소형준의 투구가 좋았다고 평가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KT는 이강철 감독과 3년 총액 34억원에 재계약했다. 이 감독은 재계약 뒤 부담이 커졌다고 밝혔으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T는 KIA와 삼성의 플레이오프를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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