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환의 시집 『성벽』은 1937년 8월 10일 풍림사에서 초판이 간행됐고, 1947년 아문각에서 재판됐다.
초판에는 16편이 실렸지만 재판에서는 6편이 추가돼 모두 22편이 수록됐다.
초판은 1부와 2부로 나뉘었다.
1부에는 「월향구천곡」, 「여수」, 「해항도」, 「전설」 등을 포함해 14편이, 2부에는 「성씨보」와 「해수」 두 편이 실렸다.
재판에 추가된 작품으로는 「어포」, 「성벽」, 「온천지」 등이 있다.
특히 시집의 표제와 같은 시 「성벽」은 초판이 아닌 재판에 처음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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