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하흐가 다시 꺼낸 호날두의 맨유 시절…훈련 태도에 어떤 주장을 했나

시원한만두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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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하흐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경기 준비와 훈련 태도를 비판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 텐하흐가 디애슬레틱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팀과 자신을 실망시켰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텐하흐는 호날두가 축구 역사에 남을 선수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맨유에서 그를 좋은 위치에 두려 했다고 설명했다. 페널티박스 안으로 들어가야 득점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호날두가 그 역할을 수행할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공을 가진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 모두에서 제대로 뛰지 않았으며, 스스로 경기 준비를 충분히 하지 않았다는 평가도 내놨다.

2015 툴롱 토너먼트에서 프랑스와 경기 중인 코스타리카 U-23의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자료사진 · Ju Tft · 원본 · CC BY-SA 2.0

그는 호날두가 압박에 나서지 않았거나 쉽게 지쳤다는 뜻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애초에 그런 움직임을 할 준비가 안 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호날두가 동료들에게 훈련 때 체력을 아끼라고 말하곤 했다고 전했다. 컨디션이 좋은 선수라면 훈련 중 힘을 조절할 수 있지만, 먼저 적절한 체력 수준을 갖추도록 훈련해야 한다는 게 텐하흐의 지적이다.

두 사람의 갈등은 2022~2023시즌 맨유에서 불거졌다. 호날두는 출전과 교체를 둘러싼 논란 뒤 인터뷰에서 구단이 자신을 배신했고 텐하흐를 존중하지 않는 이유도 그가 자신을 존중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호날두는 2022년 11월 맨유와 상호 합의로 결별한 뒤 알나스르에 합류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텐하흐는 당시 호날두의 주장을 반박하고, 훈련 태도와 팀에 미친 영향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텐하흐는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맨유에서 경기 준비와 훈련을 충분히 하지 않았고 동료들에게도 훈련 때 체력을 아끼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호날두는 2022년 맨유와 결별하기 전 구단과 텐하흐가 자신을 존중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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