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로그의 두산 감사 인사, ‘다음 만남’이 작별 추측 부른 이유

소소한곰돌이26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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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좌완 투수 잭 로그가 구단과 잠실 팬들에게 지난 두 시즌의 응원에 감사한다고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에스티엔은 로그가 개인 SNS에 두산 관련 사진과 글을 올렸다고 2026년 10월 21일 보도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를 작별을 암시하는 인사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나타났다. 로그는 시즌 중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겪는 동안 받은 응원이 큰 힘이 됐고, 가족을 따뜻하게 맞아 한국을 편안한 곳으로 느끼게 해준 데에도 고마움을 전했다.

게시물에는 잠실구장에서 두산 선수단과 홈 팬들이 함께한 단체사진, 투수조 동료들과 찍은 사진, 외국인 선수들과 식사하는 사진이 담겼다. 또 아내가 아이를 안고 로그와 잠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곽빈은 응원 댓글을 남겼고, 시즌 중 합류한 웨스 벤자민은 로그를 격려했다. 윤태호와 박신지도 댓글로 로그를 친근하게 불렀다. 감사 인사와 다음에 다시 만나자는 표현이 있었지만, 게시물만으로 로그의 거취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2018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 자료사진. · Christophe95 · 원본 · CC BY-SA 4.0

로그는 2025년 두산에 합류해 KBO리그 첫 시즌을 치렀다. 정규리그 30경기에서 176이닝을 던져 10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했다. 이닝당 출루허용률 1.05는 리그 4위였으며 평균자책점과 투구 이닝, 피안타율은 각각 5위에 올랐다. 피안타율은.224였다. 다만 두산은 정규리그 9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재계약한 2026년에는 정규리그 31경기에서 165⅓이닝을 소화해 8승 7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다. 두산은 정규리그 5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섰고, 로그는 LG 트윈스와의 1차전에서 구원 등판해 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에스티엔은 두산이 해당 경기에서 1-4로 패해 시즌을 마쳤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잭 로그는 두산과 잠실 팬들에게 두 시즌의 응원에 감사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아내가 아이를 안고 로그와 잠실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됐으며, 팬들은 게시물을 작별 인사로 받아들였다. 로그는 두산에서 2025년과 2026년 두 시즌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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