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성하가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개봉일인 21일 김혜자와 만난 영상을 SNS에 공개하고, 건강하게 오래 연기해달라는 말을 전했다.
조성하는 게시물에 “김혜자 선생님 실물 영접. 너무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라고 적었다. 영상에는 김혜자가 조성하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모습과, 이에 크게 웃는 조성하의 모습이 담겼다.
조성하는 김혜자에게 “선생님 사랑한다”고 말한 뒤 이날 개봉한 ‘여전히 찬란하게’를 언급했다.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고 행복을 나누고 만끽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김혜자에게는 “건강하게 오래오래 멋진 연기 해달라”고 전했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주인공 순옥이 생애 가장 찬란한 순간을 함께했던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김혜자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부축을 받으며 이동하고 기침하는 모습이 포착돼 건강 이상설이 나왔지만, 김혜자 측은 단순 감기라고 밝혔다. 김혜자는 15일 영화 무대인사에 불참한 뒤 손 편지로 영화 공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