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과 조슈아의 새 유닛 결성은 2026년 9월 23일 소속사 플레디스를 통해 발표됐다. 두 사람의 첫 미니앨범 《DREAMSCAPE》는 같은 발표에서 10월 19일 발매 예정으로 공개됐고, 실제로 그날 발매됐다. 따라서 결성 발표와 첫 앨범 공개는 약 한 달 간격을 두고 이뤄졌다.

《DREAMSCAPE》는 잠든 동안 떠오르는 무의식적 환상과 깨어 있을 때 추구하는 현실의 이상이 얽히고 부딪히는 세계를 음악으로 그린 앨범이다. 플레디스는 두 꿈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지점에서 발견하는 낯선 아름다움과 시청각적 경험을 예고했다. 결성 발표 당일 공개된 심볼 모션에는 두 멤버의 이니셜 ‘J’가 겹쳐지는 장면이 담겼다.
앨범에는 꿈과 개인적 열망을 주제로 한 7곡이 수록됐다. 정한과 조슈아는 각 곡을 하나의 이야기의 일부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12 O’clock’은 1970~80년대 디스코와 펑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 록 곡이다. 앨범의 주제와 곡의 장르가 각각 어떤 방식으로 표현됐는지 살펴볼 수 있는 구체적인 단서다.

정한과 조슈아는 세븐틴 보컬팀의 주축으로 소개됐으며, 보도는 두 사람의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도 짚었다. 팀 내 대표 ‘비주얼 페어’로 통한다는 설명도 전해졌다. 새 유닛의 첫 발표부터 앨범 발매까지의 일정뿐 아니라, 작품의 콘셉트와 수록곡 구성, 타이틀곡의 음악적 방향도 함께 공개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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