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KOK코인 피해 사건 수사 지속…4044억원은 어떤 피해액인가

한입만더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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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이 검찰 추산 피해액 2조5759억원 규모의 KOK코인 다단계 가상자산 사기 사건을 계속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최보현 울산경찰청장은 2026년 10월 21일 울산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인용 결정을 받은 피해액 4044억원 외에도 수사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4044억원은 해당 인용 결정과 관련해 언급된 피해액이다.

이날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이 추산한 국내외 피해자 57만707명의 피해를 언급하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최 청장은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답했고, 양 의원이 거듭 적극 수사를 요구하자 “그렇게 하겠다”고 밝혔다.

검찰 추산 피해 규모는 국내 디지털자산 범죄 사건 중 테라·루나 사태 이후 최대 수준이다. 테라·루나 사태는 미국 법원에서 선고가 이뤄졌으며, KOK코인 사건은 한국 법원에서 선고될 경우 국내 법원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디지털자산 범죄 사건이 될 수 있다.

10월 21일 기준 울산지법에서는 일부 일당에 대한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일당은 2019년부터 KOK코인을 발행하고 예치금 리워드와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를 끌어들였다. 돌려막기가 어려워지자 서비스를 종료하고 투자금을 빼돌렸으며, 자금총책 등 주동자들은 수년째 해외 도피 중으로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고 있다.

AI 요약
울산경찰청이 검찰 추산 피해액 2조5759억원 규모의 KOK코인 다단계 가상자산 사기 사건을 계속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최보현 울산경찰청장은 2026년 10월 21일 울산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인용 결정을 받은 피해액 4044억원 외에도 수사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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