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윤이 SNS 활동을 중단한 지 두 달여 만에 근황을 전했다. 소윤은 10월 20일 자신의 계정에 “현실 잠시 회피하겠다”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외투를 입고 음료를 든 채 바깥에서 기다리는 모습과 앞에 놓인 흰색 캐리어가 담겼다.
소윤은 8월 초 학업에 집중하겠다며 계정 활동을 멈추겠다고 알렸다. 당시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응원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서울 어딘가에 있을 테니 마주치면 인사해 달라고 덧붙였다.
정웅인은 10월 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둘째 딸이 공부를 위해 스스로 활동을 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소윤이 신동엽의 딸 지효처럼 서울대에 가고 싶어 한다며, 서울대에 진학하려면 그만큼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소윤은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 2학년에 재학 중이며 미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채널 ‘자까다’에서 진로 고민을 묻는 질문에는 “진로 걱정이 제일 많다. 그림을 그린다”고 답했다. 2014년에는 아버지 정웅인과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고, 지난해 5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