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비정규직 임금격차, 월급 차이를 시간당 임금으로 봐도 될까?

배우는중이에요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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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조사에서 정규직의 최근 3개월 월평균 임금은 389만 6천 원, 비정규직은 208만 8천 원으로 집계됐다.

차이는 180만 8천 원이다. 국가데이터처는 월평균 임금의 절대 금액을 기준으로 이 격차가 조사 작성 이래 가장 컸다고 밝혔다.

다만 이 수치를 시간당 임금 차이로 읽을 수는 없다.

조사에서 말하는 월평균 임금은 최근 3개월 동안 받은 임금의 평균으로, 근로일수나 근로시간을 고려해 보정한 값이 아니다.

한 달에 실제로 몇 시간 일했는지에 따라 월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두 집단의 월평균 임금만으로 시간당 보수가 얼마나 다른지 판단할 수 없다.

임금 격차의 크기는 월 단위의 평균액 차이라는 조건을 붙여 해석해야 한다.

특히 비정규직에는 근로시간이 짧은 시간제 근로자가 다수 포함돼 있다.

국가데이터처도 이 점을 임금 비교 때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감안해 통계는 시간제를 제외한 비정규직 임금도 따로 제시한다.

2025년 이 집단의 월평균 임금은 303만 7천 원으로, 해당 항목 조사 이래 처음 300만 원을 넘었다.

전년보다 8만 원 오른 수치지만, 이 역시 근로시간을 반영한 시간당 임금은 아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379만 6천 원에서 389만 6천 원으로 10만 원 늘었고, 비정규직은 204만 8천 원에서 208만 8천 원으로 4만 원 증가했다.

비정규직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28.2시간으로 전년보다 0.6시간 늘었다.

이런 자료는 임금과 근로시간을 함께 살펴볼 단서를 주지만, 시간당 임금 격차를 계산하려면 각 집단의 실제 근로시간을 반영한 별도 비교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2025년 8월 조사에서 정규직의 최근 3개월 월평균 임금은 389만 6천 원, 비정규직은 208만 8천 원으로 집계됐다. 차이는 180만 8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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