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메이슨 밀러로 선발진 채울까…거래 조건으로 거론된 구성은

통장아미안해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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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마무리 투수 메이슨 밀러를 트레이드해 선발진을 보강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스포탈코리아는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샌디에이고가 이번 오프시즌 선발진 정비를 추진할 가능성을 전했다.

샌디에이고는 2026시즌 후반기 상승세를 타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꺾었지만, 밀워키 브루어스에 패해 시즌을 마쳤다. 마이클 킹이 선발진의 중심을 맡고 워커 뷸러와 랜디 바스케즈도 활약했으나, 나머지 선발 자원은 약점으로 꼽혔다. 구단은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로비 레이와 케이시 마이즈를 영입했지만 보강에는 한계가 있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와 미 해군 장병들, 2016년 2월 11일 샌디에이고 USS 시어도어 루스벨트 비행갑판 자료사진 · U.S. Navy photo by Mass Communication Specialist 3rd Anthony N. Hilkowski · 원본 · Public domain

레이와 마이즈, 뷸러는 이번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조 머스그로브가 복귀했고 다르빗슈 유도 복귀를 준비 중이지만, 두 선수가 한 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이런 선발진 상황이 밀러 트레이드 가능성이 거론된 배경이다.

밀러는 2026시즌 66경기에서 5승 2패, 38세이브, 평균자책점 1.67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29개, 9이닝당 탈삼진은 16.6개였다. 샌디에이고가 최소 3년 더 보유할 수 있다는 점도 그의 가치에 반영될 요소로 언급됐다. 구단은 큰 대가를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샌디에이고가 지난해 여름 애슬레틱스에서 밀러를 영입할 당시 유망주 순위 전체 4위였던 레오 데 브리스를 포함한 패키지를 내준 전례가 있다.

현지 매체는 즉시 전력으로 투입할 선발 투수 1~2명에 야수와 유망주를 더한 제안이라면 AJ 프렐러 단장이 승낙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밀러를 내보낼 경우에는 FA 대상인 좌완 불펜 애드리안 모레혼을 붙잡아 마무리로 기용하는 구상도 거론됐다.

참고 자료

AI 요약
샌디에이고가 선발진 보강을 위해 메이슨 밀러 트레이드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거래 조건으로 즉시 전력 선발 1~2명과 야수, 유망주가 거론됐으며, 밀러가 떠날 경우 애드리안 모레혼을 마무리로 기용하는 구상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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