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2026년 8월 5일 SNS에 수술·시술 주의사항 안내문과 만화 이미지를 함께 올렸다. 게시물에는 “헤헤 설렌당”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만화에 담긴 ‘정병’ 표현이 눈길을 끌었지만, 이는 이미지 속 대사이며 최준희가 정신질환을 고백했다는 뜻은 아니다.

만화 속 인물은 “정병(정신병)이 있나 보지”, “정병인을 고려해주자”라고 말한 뒤 “우리 다들 조금씩은 정병이 있으니까”라고 덧붙인다. ‘정병’은 ‘정신병’을 줄여 쓴 온라인 표현이다. 다만 게시물에서 확인되는 것은 만화의 문구와 수술 안내문을 함께 공개했다는 사실이다. 이를 근거로 최준희의 정신건강 상태를 단정할 수는 없다.
안내문에는 수면·전신마취를 앞두고 화장과 젤네일, 매니큐어·페디큐어를 제거하라는 내용이 있었다. 금식 조건도 구체적이었다. 수술 4시간 전부터 물과 껌, 사탕을 포함해 먹거나 마시지 말라는 안내다. 게시물 속 문서에는 수술 전 환자가 준비해야 할 사항이 담겨 있어, 만화 이미지와는 별도로 실제 시술 절차에 관한 정보도 전해졌다.
최준희는 앞서 성형외과 예약 안내 문자를 공개하며 ‘짝짝이 눈에서 벗어나겠다’는 취지로 쓴 바 있다. 이번 게시물은 그 예약 소식에 이어 수술 관련 안내와 자신의 들뜬 듯한 짧은 글을 함께 보여준 것이다. 다만 보도된 내용은 수술을 앞둔 상황까지이며, 실제 수술이 이뤄졌는지는 확인해 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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