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타카츠 신고 스페셜 어드바이저에게 감독직을 제안했다는 보도와 특정 인물을 단장으로 추천받았다는 보도를 모두 부인했다. 구단은 10월 21일 감독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며,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는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이 있는 사령탑을 포함해 여러 후보를 검토하고 있으며, 김태형 감독과의 재계약도 선택지에 들어 있다. 김 감독은 2024시즌을 앞두고 지휘봉을 잡았지만, 롯데는 올해까지 9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는 김태형 체제에서 유망주 발굴과 육성이 이뤄졌고 성과도 있었지만, 자유계약선수 시장을 통한 전력 보강은 없었다고 전했다.

선임 시점에 관심이 쏠리는 배경은 11월 4일 예정된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 출발이다. 새 감독이 정해지면 취임식과 코칭스태프 구성에 더해 캠프 참가 선수 명단도 결정해야 한다. 롯데는 참가 선수들을 대략 추렸으나, 미국에 단기 유학 중인 선수들과 군 전역을 앞둔 전미르를 명단에 넣을지는 정하지 않았다. 캠프 명단은 2027시즌을 이끌 감독이 결정할 사안이다.
스포티비뉴스는 발표가 이르면 당시 주중에 이뤄질 수 있고, 시간이 더 걸리면 다음 주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선임 일정에 관한 당시의 전망이며, 구단은 확정된 절차가 끝나는 대로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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