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LAFC에서 카를로스 벨라의 한 시즌 최다 도움 기록과 나란히 섰다. 2026시즌 28경기에서 7골 15도움을 기록해 구단의 새 기록을 세우기까지 도움 하나만을 남겨뒀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0월 20일 손흥민이 2025년 여름 MLS에 합류한 뒤 LAFC 역사에 이름을 새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데니스 부앙가와 함께한 2025년 정규시즌과 MLS컵 플레이오프에서 12골과 4도움을 합작했다. 이번 시즌에는 15도움을 올려 벨라가 보유한 LAFC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벨라는 2019년 34골 15도움을 기록하고 MLS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득점에서도 7골을 기록했지만, 벨라의 34골 기록을 넘어서는 것보다 도움 기록 경신에 도전할 수 있는 상황이다.
기록을 새로 쓸 기회는 정규시즌 종료 전 세 차례다. LAFC는 10월 26일 LA 갤럭시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이어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 뒤 시애틀 사운더스 원정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첫 기회는 LA 갤럭시와의 더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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