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곽시양과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11월 28일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곽시양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예식이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첩장에는 별을 따주겠다던 한 사람의 온기에서 시작된 사랑을 돌아보고, 이제 서로의 길을 비추며 평생 함께 걷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 사람은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과 함께 힘든 순간에 혼자 두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적었다.
잘되는 날에는 누구보다 기뻐하고, 뜻대로 되지 않는 날에는 가까이에서 함께 견디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하객들에게는 “저희의 시작을 따뜻하게 안아주세요”라고 청했다.
결혼 소식은 지난 9월 처음 알려졌다. 유지애는 9월 3일 자필 편지에서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새로운 시작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곽시양도 자필 편지로 힘든 때 서로의 편이 되고 기쁜 순간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가정을 이루겠다는 뜻을 전했다.
유지애는 2024년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좋아하는 배우가 바뀌었다며 곽시양과 연우진을 언급한 바 있다. 곽시양은 1987년생, 유지애는 1993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