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PO 좌익수는 최형우·박승규 중 누구…3루는 청백전 뒤 결정

노란민들레91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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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KIA와 맞붙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좌익수와 3루수 선발 구성을 고민하고 있다. 구자욱의 부상으로 좌익수 자리가 비었고, 3루에서는 김영웅과 전병우의 경쟁이 이어진다.

구자욱은 정규시즌 144경기 가운데 100경기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타선의 핵심이자 수비에서도 비중이 컸지만, 9월 30일 햄스트링을 다친 뒤 아직 주루와 수비에 부담이 남아 있다. 타격감은 회복했으나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외야수로 뛰기는 어려운 상태다. 대타로 나서거나 몸 상태가 허락하면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방안이 가능하다.

2014 프랑스 국제 야구대회 경기 자료사진 · Shev123 · 원본 · CC BY-SA 4.0

삼성은 준플레이오프를 3경기 만에 통과한 KIA의 타격에 대비해 좌익수 수비를 점검하고 있다. 후보 최형우와 박승규는 19일 자체 청백전에서 서로 다른 팀의 선발 좌익수로 나섰다. 박진만 감독은 최형우의 수비 기용을 검토하는 한편 박승규도 선발 카드로 고려하며 결정에 앞서 더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3루수 선택에는 김영웅의 과거 가을 활약과 올해 경기력, 전병우의 정규시즌 활약이 함께 고려된다. 김영웅은 지난해까지 가을에 강한 타격을 보였지만 올해 부진으로 주전에서 밀렸고, 전병우가 그 자리를 메웠다. 두 선수 모두 정규시즌 KIA전 타율은 1할대였다. 박 감독은 현재 컨디션도 판단 기준으로 삼겠다며 22일 청백전까지 본 뒤 3루수를 정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삼성은 구자욱의 부상으로 생긴 좌익수 공백을 최형우와 박승규 중 누구로 메울지 검토하고 있다. 3루수는 김영웅과 전병우가 경쟁하며, 박진만 감독은 22일 청백전을 지켜본 뒤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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