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노동 지속, 계속 일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오늘도토끼64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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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 다닌 직장을 떠나는 평균 나이는 53세지만, 고령층이 희망하는 근로연령은 평균 73.6세다.

55~79세 조사에서 계속 일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생활비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였다.

국가데이터처의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와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2025년 70세 이상 취업자는 216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9.2% 늘었다.

관련 통계가 공표되기 시작한 2018년에는 121만9000명이었고, 2021년 150만명을 넘어선 뒤 2025년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같은 해 70세 이상 인구 682만2000명 가운데 취업자는 약 31.7%였다.

55~79세 1701만7000명 중 앞으로도 일하고 싶다고 답한 사람은 1178만2000명(69.2%)이었다.

계속 일하려는 이유로 ‘생활비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를 꼽은 비율은 53.4%였다.

한편 이 연령대에서 지난 1년간 연금을 받은 사람은 896만9000명(52.7%)이며, 월평균 수령액은 88만원이었다.

이는 임금이 아니라 연금 수령액이다.

수령액이 월 25만~50만원 미만인 사람이 37.7%, 50만~100만원 미만인 사람이 33.2%로, 수령자 10명 중 7명가량은 월 100만원 미만을 받았다.

가장 오래 일한 직장을 그만둔 고령층의 퇴직 사유로는 사업 부진·조업 중단·휴폐업이 24.9%로 가장 많았다.

지난 1년간 구직 경험이 있는 55~79세의 주된 구직 경로는 고용노동부 등 공공 취업알선기관(41.6%), 친구나 친지의 소개·부탁(27.2%) 순이었다.

이 수치는 구직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결과다.

2025년 하반기 전체 취업자에서는 청소 관련 종사자가 전년보다 5만2000명, 요양보호사·간병인이 4만8000명 늘었다.

요양보호사·간병인 취업자는 49만7000명으로 역대 최대였다.

특히 50세 이상에서는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 등 돌봄 관련 분야의 취업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 통계는 해당 시기 청소·돌봄 직종의 고용 증가를 보여주지만, 고령층 일자리의 임금 수준을 직접 나타내지는 않는다.

AI 요약
가장 오래 다닌 직장을 떠나는 평균 나이는 53세지만, 고령층이 희망하는 근로연령은 평균 73.6세다. 55~79세 조사에서 계속 일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생활비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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