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스피가 장 초반 3% 넘게 뛰었다.
오전 9시 21분 기준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4.14포인트(3.32%) 오른 5734.63을 기록했다.
개장 때는 113.60포인트(2.05%) 상승한 5666.34였는데, 거래가 시작된 뒤 상승 폭을 더 키웠다.
이날 장 초반 흐름을 이끈 것은 반도체 대형주였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96% 오른 22만1750원, SK하이닉스는 5.89% 상승한 129만6000원에 거래됐다.
두 종목 모두 코스피 상승률을 웃돌았고, 특히 SK하이닉스의 오름폭이 더 컸다.
다만 이는 오전 9시 21분 시점의 주가와 지수로, 종가나 이후 흐름을 뜻하지는 않는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20.46포인트(2.61%) 오른 802.17을 나타냈다.
코스피보다 상승률은 낮았지만 2%대 강세를 보인 셈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원 내린 1325.00원에 거래됐다.
주식시장 주요 지수는 상승하고 환율은 소폭 하락한 모습이 장 초반 함께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