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FC는 10월 21일 박호영과 조서형 회계팀 프로를 9월의 공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10월 18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32라운드 홈경기에서 진행됐다.
2024년부터 이어진 이 상은 구단 발전에 공헌한 ‘언성 히어로’를 선수단과 프런트에서 한 명씩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품권을 준다. 선수단 부문 수상자인 박호영은 9월 K리그1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고, 이 가운데 3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대표팀 차출로 수비진에 공백이 생긴 가운데 부상에도 투혼을 보였다. 특히 9월 6일 FC안양 원정에서는 풀타임 활약으로 3-0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프런트 부문 수상자인 조서형 프로는 구단 회계를 담당한다. 책임감 있는 예산 집행과 꼼꼼한 회계 업무로 원활한 구단 운영을 뒷받침한 점이 선정 이유다. 박호영은 수상이 뜻깊다며 더 잘하고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남은 경기들을 잘 준비해 팀에 더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조 프로는 경영기획실을 비롯한 강원FC 구성원에게 공을 돌리고,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투명한 예산 집행과 꼼꼼한 회계 업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