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라라·손민수 부부의 쌍둥이 남매 강이와 단이의 돌잔치 현장이 2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40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 부제는 ‘품에 있는 네가 벌써 그리워’다. 돌잔치 촬영 인원이 모두 45명으로 알려져 규모를 두고 엇갈린 반응이 나온 가운데, 방송에서는 가족과 하객이 함께한 현장 모습도 공개된다.
부부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연회장에서 자녀들의 첫돌을 기념했다. 현장에는 ‘슈돌’ 제작진 28명, 촬영팀 8명, 행사 촬영팀 9명이 참여했다. 45명은 이 세 인원 항목을 합한 수다. 행사 규모를 둘러싼 반응이 이어지자 임라라는 지난 11일 공개한 영상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임라라는 영상에서 “돌잔치를 안 하는 분들도 많은데 너무 유난스럽게 하는 것에 대해 마음이 좀 그렇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보시는 분들도 쌍둥이 엄마가 죽을 뻔하다가 저렇게 유난을 피우는구나,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방송 예고에 따르면 한복을 입은 남매가 하객을 맞는다. 강이는 아기 도령처럼 차려입고 걸음마를 선보이며, 단이는 손 인사와 애교를 보여준다. 임라라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밤새 직접 쓴 가사의 노래를 처음 공개하고, 성장 동영상을 보다가 눈물을 보인다.
‘슈돌’ MC 김종민과 랄랄은 코요태의 ‘우리의 꿈’을 듀엣으로 불러 남매의 첫돌을 축하한다. 방송은 21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