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식품의 나트륨 함량과 하루 섭취 기준, 한 팩에 얼마나 들었나?

커피한잔할래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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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야식으로 자주 먹는 매운 냉동 닭발·막창 제품의 품질을 비교한 결과, 나트륨은 대부분 하루 기준치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일부 제품은 콜레스테롤도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조사 결과는 2026년 10월 20일 보도됐습니다.

나트륨 함량은 곰곰 닭발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서 하루 기준치의 50% 이상이었습니다. 가장 높은 제품은 심야식당 불막창으로, 1,682mg이 들어 있어 하루 기준치의 84%에 해당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한 팩만 먹어도 영양성분을 과다 섭취할 수 있다며 섭취량 조절을 당부했습니다.

매운 정도를 나타내는 캡사이신류 함량은 제품별로 최대 2.4배 차이가 났습니다. 닭발 제품 가운데 농협목우촌 제품은 고추장 매운맛 5단계 중 2단계였고, 곰곰 닭발은 캡사이신류 함량이 절반 이하로 가장 덜 매웠습니다.

막창 제품은 모두 1단계였으며, 롯데쇼핑의 ‘요리하다 불막창’은 캡사이신류 함량이 가장 높고 ‘안주야 직화 불막창’은 가장 낮았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요리하다 불막창’이 351mg으로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의 117%를 기록해 기준을 넘었습니다. ‘안주야 직화 무뼈닭발’은 조사한 닭발·막창 제품 가운데 콜레스테롤 함량이 가장 낮았습니다.

영양성분별로는 닭발 제품의 단백질 함량이 비교적 높았고, 탄수화물과 지방은 막창 제품이 하루 기준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제품별 자세한 비교 결과는 한국소비자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I 요약
한국소비자원이 야식으로 자주 먹는 매운 냉동 닭발·막창 제품의 품질을 비교한 결과, 나트륨은 대부분 하루 기준치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일부 제품은 콜레스테롤도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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