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2026년 10월 21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6-20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4-2로 꺾었다고 보도했다. PSG는 리그 페이즈 3연승을 이어갔고, 바르셀로나의 공식전 11연승은 멈췄다.
PSG는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4승 2무 1패, 승점 14점으로 올랭피크 리옹에 골득실에서 뒤진 2위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1차전에서 브라티슬라바를 6-1로 이겼고, 2차전에서는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패였던 맨체스터 시티를 4-2로 제압했다. 이어 라리가 무패 행진 중이던 바르셀로나도 꺾었다.

경기는 전반 20분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가 부상으로 교체된 뒤에도 PSG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전반 38분 라민 야말의 패스를 주앙 네베스가 헤더로 끊었고, 공을 잡은 데지레 두에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0분 사비 에스파르트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27분 PSG는 코너킥에서 뤼카 에르난데스의 헤더로 다시 앞섰지만, 바르셀로나가 야말의 골로 재차 동점을 만들었다. 야말은 이 골로 시즌 10호 골을 기록했다. 보도는 그가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빠르게 10골과 10도움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PSG는 후반 36분 비티냐의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았고, 41분 파비앙 루이스가 추가 득점했다. PSG의 유효 슈팅은 15개였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팀이 공격적인 색깔을 보였고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이 시점에 같은 승점을 얻고 상위 8위에 들지 못했다며 다음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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