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백신 접종 시기와 효과, 10월에도 맞으면 늦지 않을까?

여유로운햇살 2026/10/21
추천 0 비추 0 조회수 6515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독감이 예년보다 일찍 유행했지만, 10월에도 백신을 맞을 실익은 충분하다. 독감은 대개 11월까지 유행하고, 백신 접종 약 2주 뒤 방어 항체가 생기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은 접종 대상자에게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받도록 당부했다.

질병청이 10월 19일 밝힌 자료에서 10월 16일 기준 65세 이상 독감 백신 접종률은 45.8%였다. 같은 연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22.1%로 더 낮았다. 어린이 접종률은 43.7%로, 전년 같은 시기의 27.7%보다 16%포인트 높았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이다. 65세 이상은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모두 접종할 수 있다.

독감 의심 환자가 줄고 있다는 점만 보고 안심하기는 이르다. 2026년 41주차(10월 4~10일)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환자 1000명당 의심 환자는 21.6명이었다. 38주차 32.3명, 39주차 33.0명, 40주차 23.6명에서 감소했지만, 41주차 수치는 전년 같은 기간의 14.4명보다 높다.

유행이 한풀 꺾였어도 전년보다 환자가 많은 상황이다.

백신의 예방 효과는 성인 기준 70~90%로 제시되지만, 연령과 면역 상태, 건강관리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접종 뒤에도 독감에 걸릴 수 있으나, 질병청 관계자는 예방접종이 독감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며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접종 시기를 놓쳤다고 판단하기보다 항체가 형성되는 데 걸리는 시간과 현재 유행 상황을 함께 고려할 만하다. 질병청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AI 요약
독감이 예년보다 일찍 유행했지만, 10월에도 백신을 맞을 실익은 충분하다. 독감은 대개 11월까지 유행하고, 백신 접종 약 2주 뒤 방어 항체가 생기기 때문이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