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신일과 오수미가 약 3년째 집의 층을 나눠 생활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0월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37년 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식물과 책으로 채워진 2층 단독주택에서 강신일은 주로 2층을, 오수미는 주방과 딸들의 방이 있는 1층을 생활 공간으로 사용했다. 오수미는 남편이 잠을 잘 못 자고 예민해 자신이 오랫동안 침대 끝에서 잤다고 설명했다. 거실에서 자려고 한 적도 있었지만, 딸들이 결혼해 집을 떠난 뒤 방이 생기면서 1층 딸 방 하나를 쓰게 됐다고 말했다. 강신일은 이런 생활을 한 지 3년 정도 됐다고 덧붙였다.
강신일이 2층에서 내려오자 오수미는 “잘 주무셨습니까”라고 인사했다. 두 사람은 아침 식사를 챙겨 식물과 감나무가 있는 테라스로 향했다. 집 안 책장에는 강신일이 출연한 작품의 대본이 꽂혀 있었다.
AI 요약: 강신일과 오수미는 수면 습관과 생활 공간을 고려해 약 3년째 서로 다른 층에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