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거리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 송중기가 송혜교의 이름을 듣고 잠시 표정을 찌푸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최근 여러 SNS에 공유됐다.
영상에서 송중기는 야구모자와 맨투맨 셔츠, 청바지를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자신을 알아본 팬들과 인사했다. 한 중화권 팬이 송혜교를 언급하자 표정이 일그러졌지만, 곧 표정을 풀고 밝은 미소로 다시 팬들에게 인사했다. 국내외 누리꾼 사이에서는 팬의 언급이 무례했다는 지적과 함께 “표정 관리하기 힘들었겠다”는 반응도 나왔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6년 방영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해 이듬해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9개월 만에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송중기는 2023년 배우 출신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했으며, 두 사람은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