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와 그라운드시소의 협업 프로젝트는 2026년 10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유가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삐그덕’ 발매에 맞춘 행사로, 전시를 관람하면서 크러쉬의 음악도 들을 수 있다.
크러쉬는 10월 2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용산과 한남을 포함한 그라운드시소 4개 지점의 총 5개 전시와 연계된다.
각 전시장에 리스닝존을 마련해 방문객이 ‘삐그덕’과 크러쉬가 직접 작업한 협업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감상 공간을 전시장마다 두는 방식으로 음악을 전시 관람과 함께 경험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협업의 출발점은 곡의 영어 부제 ‘SEESAW’와 플랫폼 이름 ‘Groundseesaw’가 비슷하다는 점이다.
이 이름의 유사성이 음악과 전시를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
관람객에게는 전시장 입구에서 신곡 가사가 담긴 스티커를 나눠주며, 팬 참여를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삐그덕’은 2025년 8월 발매한 크러쉬의 EP ‘팽(FANG)’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신곡이다.
크러쉬와 아이유는 2019년 서로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고, 2022년에는 크러쉬가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했지만, 함께 정식 음원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월 15일 피네이션 공식 SNS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두 사람의 녹음 장면과 음원 일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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