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리사와 태국 배우 블루 퐁티왓이 태국 거리에서 함께 걷는 모습이 10월 20일 온라인에 공개됐다. 두 사람의 동행이 잇따라 알려졌지만, 관계에 대한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사진을 올린 해외 누리꾼은 두 사람이 이날 태국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편안하고 다정해 보인다고 적었다. 사진 속 리사와 블루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약 1미터 간격을 두고 걷는다. 리사는 모자를 썼지만 얼굴을 더 가리지는 않았고, 음료를 든 채 통화하고 있다.
사진과 게시글만으로는 만남의 목적이나 두 사람의 대화를 확인할 수 없다.
이번 사진에 앞서 10월 15일에는 리사와 블루가 리사의 어머니와 태국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21일에는 런던에서 팔짱을 끼고 걷는 장면이 알려졌다. 서로 다른 장소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반복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이어지고 있지만, 목격 사례만으로 교제 여부가 확인되는 것은 아니다.
양측은 현재까지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거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블루는 한국 배우 차은우를 닮았다는 이유로 ‘태국 차은우’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리사는 2023년부터 LVMH 가문 넷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도 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두 사람은 그 관계를 공식 인정한 적이 없다. 지난 6월 미국 매체들은 리사와 아르노가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 역시 결별을 공식 확인한 발표는 아니며, 과거 아르노와 관련된 열애설과 최근 블루와의 동행은 각각 별개의 소문으로 다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