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22점 열세 뒤 보스턴 제압…4쿼터 역전의 중심은

나른한오후88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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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보스턴 셀틱스에 한때 22점 차로 뒤졌지만, 4쿼터에 경기를 뒤집고 2026~2027 NBA 정규리그 첫 승을 거뒀다. 디트로이트는 21일(한국시간) 홈구장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121-113으로 이겼다.

케이드 커닝햄은 경기 초반 돌파로 공격을 풀었지만, 디트로이트는 공격이 끊긴 뒤 보스턴의 빠른 전개를 막지 못했다. 2쿼터 후반 제이슨 테이텀과 폴 조지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한 디트로이트는 전반을 45-58로 마쳤다. 3쿼터에는 한때 50-72까지 벌어졌다.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헌츠먼 센터에서 열린 NCAA 남자농구 토너먼트 경기 자료사진. · Ken Lund from Reno, Nevada, USA · 원본 · CC BY-SA 2.0

커닝햄의 3점슛이 추격의 계기가 됐다. 던컨 로빈슨의 외곽슛과 제일런 듀런의 골밑 공격이 더해지며 디트로이트는 3쿼터 종료 4분 40초 전 69-78로 간격을 한 자릿수까지 좁혔다. 자본테 그린의 3점슛과 아이재아 조가 3점슛 과정에서 얻은 자유투도 보탰고, 디트로이트는 3쿼터를 82-88로 마무리했다.

4쿼터 초반 다시 84-96으로 밀린 디트로이트는 로빈슨이 3점슛 두 개를 포함해 8점을 올리며 95-99까지 따라붙었다. 이어 그린이 4쿼터 시작 5분 19초에 역전 3점슛을 성공시켜 101-99를 만들었다. 듀런의 속공 바스켓카운트에 이어 로빈슨도 경기 종료 5분 13초 전 3점슛을 넣어 점수 차를 107-99로 벌렸다.

커닝햄은 스텝백 점퍼로 득점하고 테이텀의 레이업을 저지하는 수비도 보탰다. 디트로이트는 경기 종료 3분 33초 전 112-99로 앞섰고, 남은 시간 리드를 지켜 121-113으로 승리했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60승 22패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클리블랜드에 7차전 끝에 패했다. 새 시즌 첫 경기에서는 22점 열세를 만회하며 홈 팬 앞에서 첫 승을 올렸다.

참고 자료

AI 요약
디트로이트는 개막전에서 한때 22점 뒤졌으나 4쿼터 그린의 역전 3점슛과 로빈슨의 3점슛 두 개를 포함한 8득점 등을 앞세워 보스턴을 121-113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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