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이 턱 성형을 고민하는 만 19세 출연자에게 수술보다 일본 유학이라는 목표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1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고민남은 상처받을 때마다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다며 사연을 꺼냈다.
고민남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일본어를 취미로 공부했고, 일본 유학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한국에 온 일본 입시 유튜버의 영상에도 출연했다고 말했다. 몇 주 뒤 영상이 올라오자 커뮤니티 이용자가 자신의 모습을 캡처해 외모를 평가했고, 그때부터 콤플렉스가 생겼다는 설명이다. SNS에서 알게 된 사람에게 만나자고 했다가 연락이 끊긴 일도 외모에 대한 고민을 키웠다고 했다. 그는 당시 가장 빨리 수술할 수 있는 곳을 찾아 3일 만에 눈 성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민남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추가 성형수술 비용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사장님의 말에 집착해 자신을 탓한 적이 있고, 과거에는 자해도 했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눈 수술 뒤에는 과거의 자신과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으며, 일본에 가기 전에 안 좋은 기억을 잊고 싶어 턱을 깎고 싶다고 설명했다.
고민남의 목표는 일본 공대 진학과 인플루언서 활동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 모의고사만 본 뒤 자퇴했고, 지난해 시험에서 물리 만점을 받았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재수 중이라고 했다. 교토대와 오사카대에 지원했으며 학원에서도 도전해볼 만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고민남에게 “나보다 10배 잘생겼다”고 말하며 턱 성형을 만류했고, 대학에 진학해 수업을 들을 준비부터 하라고 당부했다.
AI 요약: 외모 콤플렉스로 성형수술을 고민한 19세 출연자에게 서장훈은 일본 공대 진학이라는 목표에 먼저 집중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