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3연승으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고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KIA는 LG에 13-1로 이겼다.
김도영은 1차전에서 홈런 두 개를 쳤고, 3차전에서는 비거리 145m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준플레이오프 세 경기 성적은 홈런 3개와 8타점이었다. 그는 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트로피를 들었다.

시상 뒤 김도영은 팬들에게 플레이오프를 빨리 마치고 한국시리즈에 올라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잠실에 모인 KIA 원정 팬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스포츠조선은 KIA의 다음 가을야구 무대가 대구로 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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