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밀워키 첫 우승 대결…월드시리즈 경험은 어디가 앞설까

주말복숭아95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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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꺾고 아메리칸리그 정상에 올라 밀워키 브루어스와 월드시리즈에서 맞붙는다. 두 팀 모두 구단 첫 우승을 노리는 가운데, 월드시리즈 무대에 오른 경험은 탬파베이가 앞선다.

탬파베이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클리블랜드를 7-3으로 이겼다. 7전 4승제 시리즈에서 4승 2패를 거둬 6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고, 이번이 구단 통산 세 번째 출전이다.

뉴욕 메츠 프레디 페랄타, 토론토 로저스 센터, 2026년 7월 1일 자료사진 · ウィ貴公子 · 원본 · CC BY-SA 4.0

탬파베이는 2회말 2사 2·3루에서 리치 펄래셔스가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쳐 앞서갔다. 3회말 1사 만루에서는 조니 델루카의 희생타로 한 점을 더했다. 클리블랜드가 6회초 한 점을 만회했지만, 탬파베이는 7회말 후니오르 카미네로의 투런 홈런으로 달아났다. 5-3으로 쫓긴 8회말에는 얀디 디아스가 좌월 투런포를 터뜨려 승리를 굳혔다.

선발 프레디 페랄타는 5와 3분의 1이닝 동안 1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시리즈에서 2승을 거둬 챔피언십시리즈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탬파베이는 2008년과 2020년에도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밀워키의 월드시리즈 출전은 1982년이 한 차례다.

밀워키는 1969년 창단 후 58번째 시즌, 탬파베이는 1998년 창단 후 29번째 시즌에 첫 우승을 겨룬다. 우승 경험이 없는 구단끼리 맞붙는 월드시리즈는 1980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대결 이후 처음이다. 구단 연봉 총액 순위는 밀워키가 19위, 탬파베이가 28위다.

두 팀은 한국 야구와도 인연이 있다. 최지만은 탬파베이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밀워키에는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에릭 테임즈와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조쉬 린드블럼이 진출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탬파베이가 클리블랜드를 7-3으로 꺾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밀워키와 구단 첫 우승을 다툰다. 탬파베이는 통산 세 번째 출전이며, 밀워키보다 월드시리즈 경험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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