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SNS에 욕설이 포함된 문구를 공유한 뒤 글의 대상을 둘러싼 추측이 이어지자 약 2시간 뒤 해명했다.
해당 게시물은 특정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글을 퍼온 것이라고 밝혔다.
옥주현은 20일 “살다 보면 큰 산보다 큰 병X을 잘 넘겨야 한다”는 문구가 담긴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후 그는 연습을 마치고 나와 보니 전에 퍼온 스토리로 기사가 났다며, 아무 설명 없이 게시물을 내리면 오해가 커질 수 있어 글을 남긴다고 했다.
옥주현은 “오해 마세요. 타깃이 없다”고 강조했다.
해당 문구가 명언 같아 공유한 다른 사람의 게시물이며, 아래에 출처도 표시돼 있다고 설명하고 “아무 일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게시물에 관심이 쏠린 배경에는 이른바 ‘옥장판 논란’이 있다.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을 앞두고 인맥 캐스팅 의혹이 제기됐고, 김호영은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고 적었다. 옥주현은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했다.
옥주현이 최근 당시 일을 다시 언급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도 재조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