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갤럭시S27 시리즈가 2027년 1월 출시될 수 있다는 전망이 10월 20일 보도됐다. 다만 공식 발표가 아니라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의 주장이다. 그는 공급망 관계자에게서 들은 정보라며, 출시가 늦어져도 2월까지는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갤럭시S 시리즈의 발표·출시 시점은 다음과 같았다.
| 제품 | 발표 | 출시 |
|---|---|---|
| 갤럭시S24 | 2024년 1월 17일 | 2024년 1월 24일 |
| 갤럭시S25 | 2025년 1월 22일 | 2025년 2월 3일 |
| 갤럭시S26 | 2026년 2월 25일 | 2026년 3월 6일 |
갤럭시S27이 1월에 나온다면 S25·S26보다 수 주 빠른 일정이다.
다만 1월 출시는 전례가 없는 일은 아니다. 갤럭시S24도 1월에 출시됐다. 란즈크의 예상대로라면 이번에는 최근 두 세대보다 출시 시점을 다시 앞당기는 셈이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7·S27 플러스·S27 프로·S27 울트라의 주요 부품 개발은 이미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샘모바일은 삼성이 애플의 아이폰18 기본 모델에 대응하려고 일정을 조정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이는 출시 시점의 배경에 대한 분석이지 삼성의 확인된 설명은 아니다.
칩 구성도 모델과 지역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S27과 S27 플러스는 중국·북미를 제외한 대부분 시장에서 삼성 엑시노스 2700을 탑재하고, S27 프로는 출시 국가에 따라 엑시노스 2700 또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익스트림 6세대 칩을 쓸 가능성이 거론됐다.
최상위 S27 울트라는 퀄컴 칩만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시기와 사양은 모두 현재 보도된 전망 단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