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실바가 바르셀로나 제안 뒤에도 맨시티행을 최고의 선택으로 꼽은 이유

아직졸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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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실바는 바르셀로나의 영입 제안을 받았던 과거를 돌아보면서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일을 자신의 최고의 결정으로 꼽았다. 맨시티에서 보낸 10년과 자신을 잘 대해준 사람들을 그 이유로 들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7일(한국시간) 실바가 마리오 수아레스의 팟캐스트 ‘엘 카미노 데 마리오’에 출연해 한 이야기를 전했다. 실바는 2008년 스페인 대표팀이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뒤 바르셀로나의 디렉터 치키 베히리스타인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소속팀 발렌시아는 선수를 팔지 않으려 했지만, 이후 재정난을 겪으면서 실바와 다비드 비야를 함께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2013년 아스널-맨체스터 시티 경기에서 코너킥을 준비하는 다비드 실바, 자료사진 · wonker · 원본 · CC BY 2.0

발렌시아에서 2004년 프로 데뷔한 실바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비야와 함께 팀 공격을 이끌었다. 바르셀로나의 제안뿐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도 있었지만, 그는 2010년 맨시티로 이적했다. 2020년까지 10시즌 동안 436경기에 출전해 77골을 넣었고, 프리미어리그 4회, FA컵 2회, 풋볼 리그컵 5회 우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에티하드 스타디움 앞에 실바의 동상을 세웠다.

마르카 보도는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재정 규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독립위원회에서 유죄 판단을 받았고, 이에 항소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승점 삭감이나 하부리그 강등, 과거 우승 타이틀 박탈 가능성도 일각에서 거론됐지만 확정된 제재로 보도된 것은 아니다. 실바는 홍콩 프리미어리그 슈프림 샤틴에서 한 차례 공식 리그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참고 자료

AI 요약
다비드 실바는 바르셀로나의 제안과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았지만 2010년 맨시티로 이적한 선택을 최고의 결정으로 평가했다. 맨시티에서 10시즌 동안 436경기 77골을 기록하고 여러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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