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 28기 광수가 22기 현숙을 향해 “성인 ADHD 느낌이 딱 난다”고 말해 논란의 소지가 있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는 의학적 진단이 아니라 예능을 본 뒤 유튜브 리뷰에서 내놓은 개인적 인상이다.
10월 20일 보도에 따르면 28기 광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100상엽’에 ‘아재쓰 토크. 연애전쟁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리뷰 대상은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이 출연한 JTBC 예능 ‘연애전쟁’ 12회였다.
그는 현숙의 모습을 보며, 상대가 원해서 무언가를 해줬다면 “빈말이라도 고맙다는 말을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의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고 지적했다.
광수는 현숙을 계속 보는 게 힘들고 행동이 “좀 과하다”고 평가한 뒤, “마흔 살에 저거는 좀 힘들지 않냐”고 덧붙였다. 다만 ADHD를 언급하면서 “물론 아니시겠지만”이라고 단서를 달았다. 연애할 때 발랄한 모습은 좋지만 나이에 맞는 연애를 해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었다.
고마움 표현과 연애 태도를 비판하는 맥락이었지만, ADHD를 끌어온 말은 단순한 연애관 평가를 넘어 상대를 낙인찍는 듯한 표현으로 읽힐 수 있다.
관계도 구분할 필요가 있다.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은 ‘연애전쟁’ 방송 직후인 지난달 결별 사실을 알렸다. 28기 광수는 같은 기수 정희와 최근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