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농구 결승 대진 확정…상무-단국대, 서대문구청-김천시청

파란참새91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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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남자 일반부 결승은 상무와 단국대, 여자 일반부 결승은 서대문구청과 김천시청의 대결로 정해졌다. 네 팀은 20일 열린 준결승에서 각각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구좌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준결승에서 제주 대표 상무는 서울 대표 고려대를 72-66으로 꺾었다. 신승민이 33점 10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박인웅은 15점 9리바운드, 차민석은 10점을 보탰다. 고려대는 턴오버를 6개로 줄이며 팽팽한 흐름을 만들었지만, 3점슛 33개 중 4개만 성공했고 경기 막판 점수 차를 뒤집지 못했다.

2024년 3월 7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센터에서 열린 빅텐 여자농구 토너먼트 경기 장면. 자료사진 · John Mac · 원본 · CC BY-SA 2.0

충남 대표 단국대는 울산대에 99-66으로 이겼다. 황지민이 22점, 길민철이 19점을 기록했고 홍찬우는 15점 15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보탰다. 조우엘도 15점과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렸다. 단국대는 전반을 59-25로 마쳐 초반에 크게 앞섰다. 상무와 단국대의 결승 대진이 확정되면서 남자부 우승은 두 팀의 맞대결에서 가려지게 됐다.

여자부에서는 김천시청이 사천시청을 제압했다. 이혜주가 18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 구슬이 14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고 김이슬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12점을 기록했다. 사천시청에서는 안주연이 3점슛 6개를 넣으며 25점을 올렸다. 서대문구청은 부산대를 91-53으로 물리쳤다. 박은서가 19점, 이수하가 17점 9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했고 유현이는 13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서대문구청은 21일 오전 11시 김천시청과 결승을 치른다. 김천시청은 이혜주와 구슬의 득점·리바운드뿐 아니라 김이슬의 외곽포를 앞세워 결승에 진출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상무와 단국대가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맞붙고, 3연패를 노리는 서대문구청은 21일 오전 11시 김천시청과 여자부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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