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고양 스타디움 공연, 앙코르 ‘모이세’는 어떻게 꾸며졌나

일에진심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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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고양 스타디움 공연은 사흘 동안 약 9만 5000명의 관객을 모았다. 마지막 앙코르에서는 풍물놀이패 24명과 함께한 ‘모이세’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2026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IM HERO - THE STADIUM 2’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었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공연은 지난 10년간 팬들의 사랑 속에 성장한 임영웅의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시작됐다. 리메이크한 데뷔곡 ‘미워요’와 ‘사랑은 늘 도망가’, ‘모래 알갱이’를 오프닝으로 선보인 뒤 ‘순간을 영원처럼’, ‘무지개’, ‘사랑해 진짜’,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등을 이어 불렀다. 임영웅은 관객에게 “준비한 게 많으니 즐겁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워터스크린과 관객 가까이 다가가는 이동차 무대, 턴테이블 리프트가 공연에 볼거리를 더했다.

공연에서는 스페셜 디지털 앨범 ‘IM HERO 10’의 수록곡 ‘Baila’와 타이틀곡 ‘또또’, ‘New York’, ‘부디 행복해질 것’도 처음 공개됐다. 배우 현봉식·윤병희와 개그우먼 홍윤화가 함께한 영상 코너 ‘미식천하’가 웃음을 안겼고, 밴드 연주와 경복대학교 합창단의 코러스, 안무팀의 무대가 공연을 채웠다.

하이라이트인 드론쇼에는 임영웅의 내레이션과 대규모 불꽃놀이가 어우러졌다. 드론은 빛으로 표현한 영웅시대와 그 빛을 찾은 임영웅의 이야기를 펼쳤고, 하늘에는 ‘나의 사랑 나의 영웅시대’라는 문구가 떠올랐다. 이어 ‘온기’, ‘비가 와서’, ‘A bientot’, ‘ULSSIGU’, ‘보금자리’를 부른 임영웅은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올라 풍물놀이패 24명과 ‘모이세’를 선보였다. 그는 영웅시대와 함께한 10년이 소중하고 감사했다며, 앞으로의 10년도 함께하고 오래 노래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임영웅의 고양 스타디움 공연은 사흘 동안 약 9만 5000명의 관객을 모았다. 마지막 앙코르에서는 풍물놀이패 24명과 함께한 ‘모이세’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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