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영, 연장 2차전서 성유진 제압…첫 우승으로 얻은 것은

작은식빵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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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서영이 2026년 10월 18일 경기도 이천 H1 클럽에서 열린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에서 성유진을 연장전 끝에 꺾고 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 라운드에서 동타였던 두 선수의 승부는 연장 2차전까지 이어졌다.

최종 라운드 전 단독 선두였던 마서영은 비바람 속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해 1타를 잃었다.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성유진과 나란히 경기를 마쳐 연장전에 들어갔다.

초반 샷이 흔들렸지만 6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파를 지키며 타수를 더 잃지 않았다.

18번 홀(파4)에서 치른 연장 1차전은 두 선수 모두 파를 기록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장 2차전에서 마서영은 파를 지켰고, 성유진은 파 퍼트를 놓쳐 보기를 기록했다.

챔피언 조 경기와 연장전 모두 처음이었다는 마서영은 “골프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선수들에게 희망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승 상금은 2억7000만원이며, 마서영은 2028시즌까지 KL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대회 전 시즌 상금 랭킹 56위였던 그는 우승 뒤 22위(상금 4억4333만원)로 올라섰다.

당시 다음 시즌 출전권은 상금 랭킹 60위까지 주어져, 56위였던 마서영은 시드 확보가 불안한 상황이었다.

2023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마서영은 83개 대회 출전 만에 첫 승을 거뒀다.

2024년 성적 부진으로 출전권을 잃고 드림투어로 내려갔으며, 2025년 상금 랭킹 104위에 머문 뒤 시드전을 거쳐 2026년 정규투어에 복귀했다.

우승 당시 시즌에는 대회가 2개 남아 있었고, 마서영은 부담 없이 즐기면서 한 번 더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마서영이 2026년 10월 18일 경기도 이천 H1 클럽에서 열린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에서 성유진을 연장전 끝에 꺾고 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 라운드에서 동타였던 두 선수의 승부는 연장 2차전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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