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신북·미암·군서면 들녘 세 곳에 화장실을 설치했다.
2026년 10월 19일 보도 기준으로 여성농업인 79명을 포함한 263개 농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작업 현장 주변에 화장실이 없는 곳에서는 여성농업인들이 용변을 보려고 집까지 이동해야 했다.
사업은 2025년 여성농업인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를 계기로 추진됐다.
설치된 화장실은 농번기에 주 1회 이상 청소와 정화, 분뇨 수거 등을 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설치를 위해 땅을 내놓고 자부담을 낸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암군은 2027년에도 들녘 화장실 설치를 이어가 더 많은 농업인이 편리하게 농사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