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2026년 10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LG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포스트시즌 첫 만루홈런을 쳤다. 2회초 1사 만루, KIA가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LG의 두 번째 투수 존 케네디를 상대로 나온 홈런이다.

타구는 잠실구장 좌중간 관중석 상단에 떨어졌다. KBO 기록원이 계측한 비거리는 145m로, 2000년 이후 준플레이오프 최장 기록을 새로 세웠다. 이 비거리는 타이론 우즈가 2001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기록한 포스트시즌 최장 비거리와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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