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백지연이 나이 들며 달라지는 몸과 식습관에 관한 생각을 유튜브에서 털어놨다. 그는 10월 19일 자신의 채널에 ‘44세·60세에 확 늙는다? 그냥 세월 탓인 줄 알았는데’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충분히 쉬어도 피곤하거나 거울을 보며 변화를 느낄 때, 같은 나이인데도 사람마다 달라 보이는 이유가 궁금했다는 이야기로 시작했다.
백지연은 44세와 60세 무렵 노화가 두드러진다는 기사를 접하고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지 않았다고 했다. 자신은 44세를 지났고 현재 60대 초반이라며 “지금 노화 스파이크를 맞고 있는 나이”라고 농담 섞어 표현했다.
이는 영상에서 그가 접한 기사를 언급한 것으로, 백지연은 나이에 따른 변화를 자신의 생활과 연결해 돌아봤다.
그가 특히 짚은 것은 단 음식이었다. 디저트와 달콤한 커피, 설탕을 많이 넣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지만, 당과 탄수화물이 몸에 지나치게 많으면 노화를 부르고 피부에도 영향을 준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써마지와 울쎄라 시술이 아파 커피와 디저트로 기분을 풀곤 했는데, 그런 습관이 피부의 콜라겐과 근육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는 백지연이 영상에서 밝힌 개인적인 견해다.
백지연은 평생 빵과 떡, 디저트를 좋아했다며 자신의 몸에 미안하다고 했다. 요즘은 먹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히고, 구독자들에게도 단 음식을 줄이는 한편 근육을 만들고 좋은 단백질을 먹으라고 권했다. ‘노화 스파이크’라는 표현 뒤에는 나이를 걱정하는 데 그치기보다 오랜 식습관을 돌아보려는 그의 고백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