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가 첫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의 북미 단독 공연을 마쳤다. 2023년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 이후 약 3년 만에 열린 북미 공연으로, 전 회차가 매진됐다. 북미 일정은 전월 첫 유럽 투어에 이어 진행됐다.

투어는 2026년 3월 29일 토론토에서 시작했다. 이어 3월 31일 브루클린, 4월 2일 내셔널하버, 4월 4일 어빙, 4월 7일 오클랜드를 거쳐 4월 9일 로스앤젤레스까지 북미 6개 도시에서 공연했다. 각 도시 관객은 노래의 주요 부분을 함께 부르고 ‘NMIXX’를 외치며 공연에 호응했다.
무대는 생생한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꾸려졌다. 엔믹스는 데뷔곡 ‘O.O’를 비롯해 ‘See that?’, ‘DASH’, ‘KNOW ABOUT ME’, ‘Blue Valentine’ 등 대표곡을 들려줬다. 팬들이 사랑하는 수록곡 ‘Run For Roses’, ‘High Horse’, ‘Papillon’도 공연 목록에 포함해 대표곡과 수록곡을 함께 선보였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마지막 공연 하루 전인 4월 8일 팝업 스토어 ‘NMIXX EPISODE 1: ZERO FRONTIER POP-UP IN LA’가 문을 열었다. 공식 응원봉 등 해당 팝업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을 마련했다.

릴리·해원·설윤·배이·지우·규진은 북미에서 엔믹스의 이름을 내건 단독 공연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에너지와 무대로 팬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꿈이었다며, 앞으로도 노래하고 공연해 팬들의 하루를 새롭고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뜻을 전했다. 팬들에게 늘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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