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이 한국에서 취업한 딸과 골프장을 찾은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내 이혜원은 20일 소셜미디어에 안정환, 딸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골프장을 배경으로 나란히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혜원은 게시물에 “그냥 오랜만 좋은 공기 마시러 나온 거로. 골프는 언제 늘수 있나요 음하하. 늘긴 할까요”라고 적었다. 골프 실력에 대한 농담을 곁들이며 나들이를 전한 셈이다. 세 사람은 흰색과 검은색을 맞춘 골프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딸은 지난 5월 뉴욕대학교 스포츠 매니지먼트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으로 완전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환은 지난 9월 MBC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딸이 한국에서 정식 취업해 출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딸이 “스스로 돈을 모아야겠다”고 했다며, 혼자 면접을 보러 다닌 일화도 공개했다.
이번 골프 나들이는 학업을 마치고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딸과 부모가 함께한 근황을 보여준다.